[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류철식)은 2일 법인 운영기관 5개소 신입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행복꿈터)에서 사령장 수여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가 직접 신입직원에게 사령장을 수여, 사회복지법인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한편, 이번 직무교육은 “법인 비전 공유, 사회복지사의 가치 및 행동 강령, 법인 운영시설 소개 및 운영시설 탐방, 기초금융 및 퇴직연금”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법인 운영기관 11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종합사회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 ‘365일 Happy Together’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서비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을 총괄 진행한 송명석 사무처장은 "각자 맡은 업무 분야에서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이번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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