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전 교회 발 코로나 집단 감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2일 타지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528~533번으로 모두 전날 확진을 받았다.
528번은 60대로 세종#51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월 16일 증상이 발현됐고 용인#3093번 확진자와 접촉 관련으로, 지난 15일 검사 당시 '음성'으로 판명됐다. 현재 일가족 3명(세종#517·529) 모두 확진 상태다.
529번은 30대로 세종#517번의 가족으로 지난 17일에 증상이 발현됐다.
530 확진자의 경우 50대로 대전#2450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지난 19일 증상이 발현됐고,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 집단감염 관련으로 판명됐다.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531번 확진자는 50대로 대전#2450 접촉 관련자다. 6월 19일에 증상이 발현됐으며,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 집단감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거가족 4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532번 확진자는 50대로 대전#2470번의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으로, 대전#2470번 확진으로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금일 검사 예정이다.
533번 확진자는 50대로 대전#2450 접촉과 관련됐다. 현재 무증상으로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 집단감염 관련으로 확인됐다. 동거가족 2명 금일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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