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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년간 에어컨 화재 17건...88%가 '실외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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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년간 에어컨 화재 17건...88%가 '실외기' 원인
  • 이강혁 기자
  • 승인 2021.06.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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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화재.(자료사진)/© 뉴스1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에어컨 화재 원인 중 대다수는 실외기의 전기적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시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모두 17건이다. 이 중 15건(88%)이 실외기의 전기적 문제가 원인이었다.

발생 시기는 7~8월에 집중됐고, 발생 장소는 대부분 공동주택(15건)이었다.

시소방본부는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 전원은 차단기가 있는 전용 콘센트를 사용해 전선을 연결해달라고 지도했다.

또 배선 결속부의 이완여부(나사풀림)와 이음 부분의 절연피복 훼손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에어컨 이용을 위해 사용 전 반드시 전기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정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본부는 9일부터 8월31일까지를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관내 189개 공동주택 단지와 터미널·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실외기 설치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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