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374~378번 확진자 총 5명 추가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군부대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374~378번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74~377번 4명은 모두 20대 군부대 관련자로 모두 같은 부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374번은 무증상으로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375번은 지난 1일 증상발현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376번은 지난 6일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77번도 7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 부대에서 4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다른 접촉 부대원 검사 후 추가 확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40대 378번은 공주 127~128번 접촉 후 감염됐다. 무증상으로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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