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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세종시 1차 추경 24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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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세종시 1차 추경 2455억↑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1.04.30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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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청 전경.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보다 2400여억원이 늘어난 2조6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방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편익 개선에 찍혔다.

시는 올해 본예산(1조8173억원) 대비 2455억원 늘어난 2조628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원은 지난해 초과세입 등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659억 원과 국고보조금 486억 원 등을 활용했다.

주요 세출 사업을 보면 소상공인 지원 기관인 신용보증재단 설립을 위한 운영 예산 167억원을 반영했다. 지역화폐 여민전 추가 발행(1050억원)을 위한 캐시백 지원금 105억원도 함께 편성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 규모도 이차보전금 2억 원을 반영, 기존 210억원에서 310억원으로 확대했다.

10월 개관 예정인 시립도서관 운영비 26억원, 내달 준공 예정인 세종예술의 전당 시설 보강비 23억원, 조치원 신흥리 운동장 완공을 위한 시설비 52억원도 포함됐다.

국비 매칭 성격인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항목도 반영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35대에서 1965대로 확대하고, 전기화물차(30대→80대)와 전기이륜차(27대→100대) 구매 지원 예산을 늘렸다.

또 자율주행차 상용화지구 기반 조성, 자율주행 기술개발 등 자율주행 관련 사업비로 59억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청년센터 이전 예산 4억원, 웹툰 캠퍼스 조성비 7억원을 편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접종 관련 예산은 모두 154억원이 반영됐다.

이 외에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주차장 확충을 위한 부지매입비 17억원, 4호점 설계예산 3억원, 대평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매입비 51억원을 편성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시민들의 복지와 편익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추경 배경을 밝혔다.

이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예산을 꼼꼼히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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