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생 대학부지 무효? 행복청 "일부만 변경 예정"

대학포기하는거지 2021-05-01 1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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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존 4-2입주민들 같은 경우 분양금의 일부를 공동캠퍼스 설립비용으로 들어갔습니다.

4-2생활권 입주 예정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알고 대학 산업 연구 가 어우러진 산학연클러스터로서의 생활권 미래를 보고 청약을 넣은 것인데 대학용지를 주택용지로 바꿔버리는 거는 이에 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주택을 분양한다면 이번에도 그 분양수익금으로 대학을 위한 시설을 지어서 추가적인 대학유치를 수월하게 할 것인지 그에 대한 구체적 사실도 궁금합니다.

평소 세종포스트 신문과 또 이희택 기자님이 나오는 견제구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와 바꾸는 현 결정이 과연 맞는것인지 심도있는 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포기하는거지 2021-05-01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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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900세대를 대학생 및 종사자 위한 숙소개념이면 사실상 1인 숙소 만든다는것인데 그럼 세종시민들 기만하는거 아닌가요?

분양경쟁률 보면 나오듯이 모두가 원하는거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전용 84형 이상의 주택인데 그 주택을 공급하지 않으면 이번 발표는 국민들을 기만한 것입니다.

심도있는 분석 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포기하는거지 2021-05-01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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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세대면 거기에 당연히 초중고, 도로확장, 상가, 기타기반기설 들 다 따라와야 하는데 그럼 대학교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일반 생활권 4900세대 정도 면적 잡아보시면 답 나오자나요..

저 담당자 통화해봤는데 내용 잘 모르신거 같더라고요.

세종포스트에서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보나마나 2021-04-29 1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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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종시 주변 대학으로 가는 길 하나 제대로 이쁘게 닦아놓은 곳이 없는데
뭘 바랍니까.
아니 버스정류장 하나 제대로 제자리에 만들어 놓은 곳이 없음.
같은 세종시 안인데도~

호랑말코 2021-04-29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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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라를 치나...어려운 길 싫으니 가장 쉬운 길 택한거지
본인들은 1~2년 일하다 다른 자리 가면 그만이니까?

새로운 부지 찾아 주민들 설득해 부지 매입하고,
하는 시간과 돈과 노력이 싫으니 가장 손쉬운 길 택한거잖아?

국가 균형발전이란 큰 목적으로 만든 도시가 자생적 기능을 갖추려면
걸출한 대학이 있어야 청년인구가 역외로 유출되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는거지

잡범만도 못한 전문가들이
행정부 대부분이 내려왔고, 국회도 내려올 도시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네.

5000세대를 위한 아파트를 지으면 남은 부지로 무슨 사이버대학 만들려는 심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