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접수 마감... 5월 1일(토) 3시간의 ‘행복 마법’에 걸려볼까
오전 10시~오후 1시(남부권역) 또는 오후 1시~4시(북부권역) 타임 구분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완연한 봄날의 정취를 뽐내고 있는 지금, 온 가족이 솔솔 불어오는 ‘명상 바람’ 나들이를 떠나볼까.
코로나19 확산세가 마음에 걸린다면, 이제는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랜선’으로 접속해보자.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는 오는 5월 1일(토) 줌(Zoom) 라이브(Live) 방식의 온라인(On) 가족 명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명 꽃피는 봄날 우리 가족의 ‘랜선 나들이’다.
당일 프로그램은 약 3시간 동안 ▲마음열기(퀴즈와 게임, 가족소개 등의 시간) ▲마음나누기(소그룹 활동과 칭찬 샤워 등) ▲마음빼기(명상체험과 마음특강 등) ▲가족활동(우리가족 하나되는 협동 활동 등) ▲상품 및 시상(모바일 기프티콘 등) 순으로 진행된다.
희망 가족은 오는 28일(수) 오후 6시까지 해당 사이트(http://bit.ly/5월온라인가족이벤트소개) 접속을 통해 권역별로 신청 가능하다.
전라와 경상, 부산, 울산, 대구, 제주 등 남부권 신청자는 당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대전, 세종 등 중부권 참가자는 같은 날 오후 1시~4시까지 동일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별 1인 기준 ‘성인 2만원, 청소년(초등 3년~고등 3년) 1만원’이고, 선착순 25가족에 한해 입금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문의 : 전인교육센터 담당(☎ 041-736-1261~2, 오전 9시~오후 6시 응대).
이경재 원장은 “코로나19 이전 봄과 가을로 나뉘어 진행되던 ‘가족캠프’가 이제는 ‘온라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참가 가족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며 가족협동 활동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마음빼기명상으로 참 행복을 만날 수 있어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