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동거가족 추가 감염자 2명 발생
2명 모두 동거가족 확진으로 번져 양성 판정
2명 모두 동거가족 확진으로 번져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동거가족의 추가 감염으로 번진 N차 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60대 2명인 코로나19 300~301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0대 300번 확진자는 297번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 증상 발현 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301번 확진자는 안양 1274번의 가족으로 무증상을 보여 오늘 양성으로 판명됐다. 배우자인 299번 확진자는 2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감염으로 번진 코로나19로 가족 감염이 점점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2일 797건의 검체 검사로 양성 5건, 음성 792번의 결과를 발표했다.
본지는 확진자 번호에 따른 순차적 보도로 2일 밤 3명, 3일 2명 총 5명 확진자 양성 판명 정보를 공개한다.
방역 당국은 시 홈페이지와 밴드를 참고해 확진자 정보 확인을 당부하고 나선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안전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본지는 코로나19 정보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카카오톡 <세종포스트> 채널 추가에서 실시간 기사 발송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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