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양천구 1069번 확진자인 딸과 접촉 후 양성 판정
60대 부모 모두 확진... 시 방역당국 동선 파악 중
60대 부모 모두 확진... 시 방역당국 동선 파악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타지역 확진자인 딸과 접촉한 세종시 부모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60대 부부인 217~218번 확진자는 이번 설 연휴 양천구 1069번 확진자인 딸과 접촉 후 감염됐다고 밝혔다.
217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218번 배우자는 22일 증상이 발현됐다.
부부 외에 다른 동거가족은 없으며, 방역당국은 이동경로를 파악해 추후 안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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