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52분 화재 발생... 조립식 주택 전소
주방의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 추정, 인명 피해는 없어
주방의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 추정, 인명 피해는 없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일 오전 10시 52분 세종시 전의면 금사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거주자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인력 39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돼 조립식 주택의 진압이 시행됐다.
현장도착시 화재로 이미 주택 전소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으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1층 112㎡ 1개 동 전소 및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2451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 화재 추정으로 원인은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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