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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외판로 지원사업, 1303만 달러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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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외판로 지원사업, 1303만 달러 수출 성과
  • 김민주 인턴기자
  • 승인 2021.0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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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종시 수출규모, 전년대비 1.2% 증가
중소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 추진 효과... 성장세 지속 노력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사진작가)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지원으로 세종지역 기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세종시 해외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45개사가 상담액 2827만 7000달러, 계약 예상액 1303만 9000달러 실적을 거뒀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와 내수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온라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 수출 확대와 해외 바이어 연결에 주력했다. 

세부적으로는 ▲비대면 무역사절단 ▲해외전시·박람회 온라인 참가 지원 ▲세종 우수기업 전시관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사업 발굴을 비롯한 8가지 사업을 추진해 기업 수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에 ‘수출 기업화 지원사업’에 참가한 세제 생산 기업 화인 TNC는 총 1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자카르타 온라인 소비재전’에 참여한 ㈜푸시풀시스템은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 등 2만 달러 샘플·상품 구매 실적을 올렸다.  

㈜아이씨푸드는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세종 1:1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대형 유통사에 샘플을 발송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2020년 지자체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지역 수출 규모는 13억 48만 달러로 전년 12억 8515만 달러보다 1.2% 증가했다.

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직후 수출 규모가 2억 79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8년 만에 약 4.7배가 늘어난 상황.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과 지속되는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 노력과 해외판로 지원사업이 더해지면서 수출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온라인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세종 우수기업 온라인 전시관 운영 등 온라인 위주 사업추진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한국 상품전과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세종관을 운영해 수출기업들의 위축된 해외 마케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형민 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내 기업 규모가 크지 않아 타 시도와 다르게 1:1 밀착지원이 가능하다”며 “올해도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수요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수출 유망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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