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영아와 50대 동거 가족이 13일 코로나19 160번, 161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대전 확진자와 가족 관계로 확인됐고, 자가격리 도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160번은 무증상, 161번은 11일 관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부 동선은 없었던 상황이나 동거 가족 2명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14일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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