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예술인 '3차 긴급 생계비', 11일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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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예술인 '3차 긴급 생계비', 11일 접수 시작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1.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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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접수 진행, 현금 대신 '여민전 무기명 기프트 카드'로 지급
긴급 생계비 접수를 받는 세종시 문화재단 전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이 재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3차 긴급 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인 전업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한데 이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차 접수를 진행한다. 현금 대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지역화폐 ‘여민전 무기명 기프트 카드’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지정된 장소(주소지 관할 NH농협은행 지점)에서 카드를 수령해야 하며, 받은 카드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건은 공고일 전일인 지난 6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시이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을 완료한 예술인이어야 한다. 

아직 이 절차를 밟지 않은 예술인은 마감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예술활동 증명을 신청해야 한다. 올해 12월 20일까지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소상공인이나 프리랜서 등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수급자는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없다.

지원 규모는 총 2억원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며, 접수 후 서류 적격여부 등의 검토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수령 일정과 장소를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3차 긴급생계비 지원으로 약 4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코로나19 대응 상담·지원센터 이메일(LJA7168@sjcf.or.kr)로 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등으로 시청 누리집(http://www.sejong.go.kr) 또는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http://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044-850-0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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