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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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1.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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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00m 농가 10곳, 27만 3000수 추가 살처분 예정
고병원성 AI 확진된 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에 긴급방역조치가 되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시는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5일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히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이어 7일부터 반경 500m 이내 농가 10곳 27만 3000수에 대해서도 추가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부강면 충광농원 내 양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를 접수받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세종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AI바이러스를 확인했다.

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염성이 높은 고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살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시는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광역 방제기·살수차 이용 소독 지원 ▲가금농가 전담 관제 등을 강화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축산인들께서는 추가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시도 방역대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바이러스가 검출된 해당 농가는 산란계 13만 7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5시쯤 사육 중인 닭의 폐사수가 5수에서 22수로 급격히 증가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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