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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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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2.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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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심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요양시설 진단검사 강화 추진
어진동에 설치된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 (사진=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어진동에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됐다. 

시는 2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신도심 내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추운 날씨와 실내생활 증가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국적 감염 사례를 종합할 때 지난 1·2차 유행과 달리 이번 3차 유행은 무증상자를 통한 전파 사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시는 무증상 감염자를 신속히 파악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신도심 내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지난 21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선별진로소의 설치 장소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으로, 시는 어진동 복컴이 신도심 내 접근성이 높고 보건소 소관시설 있어 선별진료소 설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선별진료소 유형은 차량 내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차량이동형(드라이브 스루)으로 운영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어진동에 설치된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세종시)

시에 따르면, 신도심(어진동) 선별진료소는 동지역 및 장군·금남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설치된 조치원 선별진료소에서는 읍·면지역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도심 선별진료소는 검사예약제로 운영되며, 보건소 핫라인(☎ 044-301-2840)을 통해 예약한 경우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요양 정신병원 시설에 대한 집단검사 또한 강화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요양·정신병원 및 시설 등을 통한 소규모 집단 발생 사례가 발생해 시는 그간 4주 간격으로 실시하던 요양·정신병원 및 시설 대상 집단검사를 2주 간격으로 강화 실시한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요양·정신병원 및 시설 등 32곳을 대상으로 사전 진단검사를 실시, 최근까지 총 1157건의 검사를 실시해왔다.

시는 사회적으로 들뜨기 쉬운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와 요양병원 선제 진단검사 등 가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자원을 총동원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연말연시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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