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 PC방 방문한 20대... 29일 확진
서울 관악구 511번 발 감염 확산 7명으로 늘어
서울 관악구 511번 발 감염 확산 7명으로 늘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00번째 확진자가 다시 보람동 PC방 감염원으로 발생했다.
29일 세종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0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보람동 한 PC방을 방문한 20대로 서울 관악구 511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PC방 감염자는 7명까지 늘었다.
현재 100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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