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에 ‘산사나무 재배단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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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에 ‘산사나무 재배단지’ 만든다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1.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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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시범사업 ‘국비 25억 투입’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 공모 대상지 선정
산사나무 열매 가공품.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2021년부터 식용·약용식물로 주목 받는 산사나무를 재배하는 단지와 교육·체험장을 조성, 산림 분야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시는 22일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 신품종을 이용한 새로운 산림생명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평가 및 사업계획서 발표를 거쳐 세종과 전남 해남 2곳이 선정됐다.

산사나무는 묘목과 생과, 꿀을 이용해 차와 술, 쨈, 의약품, 화제품, 건강식품 등을 상품화할 수 있는 식용·약용작물로 주목 받고 있다.

신품종 재배단지 사업 예정지는 장군면 봉안리 산지 일원으로 국비 25억 원을 투입해 6㏊ 면적에 2021∼2022년에 걸쳐 대규모 산사나무·구절초 재배단지와 교육·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결성, 생산·판매, 운영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식용·약용식물로 각광받는 산사나무를 활용해 생산·판매, 제조·가공, 체험·교육에까지 6차 산업으로 발전 시켜 세종시 산림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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