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2022년 하반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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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2022년 하반기 오픈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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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행복한 동행’ 선정... 기존 건축물과 연계성·공간계획 등 높이 평가
16~20일 시청 로비 전시 후 시민의견 수렴... 6개월간 설계 거쳐 완공 로드맵 실행
입지는 조치원 문화정원 앞 세종시립의원 부지 활용
세종시 조치원에 세워질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행복한 동행' 조감도. (자료=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이 오는 2022년 조치원에 들어선다.

세종시는 13일 이 시설에 대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심의 결과 아원건축사사무소의 ‘행복한 동행’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기존 건축물과 내부 연결동선을 순환형으로 계획함으로써 이용자와 관리자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정원을 활용한 공용 및 지원 공간 계획이 적절하다는 판단도 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보람동 시청 로비에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축계획 당선작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치매노인에 대한 돌봄 역량 강화와 그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안전하고 신속한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입지는 조치원 문화정원 앞 세종시립의원 부지 안이고, 앞으로 6개월간 설계기간을 거친 뒤 22년 하반기까지 완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한편, 공립형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은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고 전문 케어로 치매 환자들을 돌보는 것이 가능한 시설이다. 공립형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산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이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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