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세종에서 만난다
상태바
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세종에서 만난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1.12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문화재단 송년특집 기획공연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 예스24에서 티켓예매 가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립합창단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유산으로 손꼽는 '헨델의 메시아'를 세종시에서 선보인다. 

세종시문화재단은 9일 송년특집 기획공연으로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 시간은 12월 9일 오후 7시 30분으로 공연장은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이 주관한다.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정민호, 바리톤 최종우, 테너 김세일, 바로크시대 음악 연주단체인 카메라타안티콰서울 등 총 80여 명이 140분 간 환상적인 화음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헨델의 메시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유산중 하나이자 세계 3대 오라토리오(Oratorio·종교적 극음악)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곡의 구성은 제1부 예언과 탄생, 제2부 수난과 속죄, 제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 등 전체 3부로 진행된다. 특히 2부 마지막에는 1750년 런던 초연 이후 모든 관객이 기립하는 전통을 갖고 있는 ‘할렐루야’ 합창 연주로 연말과 다가올 성탄절 정취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률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세종시민들을 위해 이번 송년특집 기획공연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함께 노래하는 합창공연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는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예매는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인원을 370명으로 제한하나 세종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044-850-054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막을 올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