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범죄 없는 안전도시' 만든다
상태바
시민과 함께 '범죄 없는 안전도시' 만든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0.29 0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시민참여단, 11월 6일까지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 함께 범죄없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시는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범죄 없는 안전도시 세종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 참여단을 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시범사업으로 범죄 사건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자동으로 찾아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운전자가 영상을 제보하는 방식이다. 참여 시민에게는 최신 블랙박스가 무상으로 제공·설치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0년 제2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기관으로 세종시가 선정되어 수행하는 사업이다. 300대의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제보 앱을 지원받아 테스트 및 시험운영을 진행한다.

300명의 제보단은 ▲자율방범대 ▲학원차량 ▲쓰레기 수거 차량 ▲도시교통공사 등 지역 공동체 200명과 일반시민 100명으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 원룸촌, 주택가, 아파트 거주자 중 차량 및 스마트폰(안드로이드)을 보유한 시민으로 범죄사건 관련 제보 요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19세 이상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보단은 서비스 테스트 참여 및 범죄사건 발생 시 블랙박스 영상 제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되며, 사건사고 관련 영상 제보를 제외한 운전자 이동 경로 정보는 수집되지 않는다.

제보단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된 공고문 신청방법을 참고해 오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 현장 탐문수사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주 스마트도시 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치안 공동체 스마트 안전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블랙박스 영상 스마트 제보 시민 참여단 구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