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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현안, ‘청와대 국민청원’ 문턱 왜 못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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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현안, ‘청와대 국민청원’ 문턱 왜 못 넘나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10.27 08: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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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견제구 33편] 국회 분원부터 청와대 세종집무실 줄줄이 1만명 수준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주택 특별공급 프리미엄 이익 환수 등 다양
어린이집 교사의 극단적 선택, 최근 20만 명 돌파 유일... 시사점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33편에선 최근 2~3년 사이 세종시 이슈와 화제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다뤄봤다.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건립부터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보람동에서 발생한 ‘음주운전자 가해 처벌’, 공직자들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프리미엄 이익 환수,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확진자 동선 공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 건립 반대, 시의원 월정수당 인상 반대까지 대부분 1만 명 안팎에 머물렀던 게 사실. 

청와대가 책임있는 답변에 응해야 하는 20만 명 이상 공감대 형성엔 모두 실패해 숙제를 안겨줬다. 

이 와중에 지난 5일 시작된 ‘어린이집 30대 여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둘러싼 국민 청원이 처음으로 20만 명을 향했고, 27일 현재 32만여 명을 넘어섰다. 

11월 4일 만료될 이 청원에 대한 국민적 반향은 앞으로 국민적 공감대 없는 현안 진척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시간 청와대 국민청원 의제를 두루 살펴보고, 세종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현안 대응의 시사점을 모색해봤다.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입담을 풀어냈다. 

 
방송 순서

(1) 청와대 국민청원은(~4분 43초)
(2) 국민청원 최다 의제 경향은(~9분 22초)
(3)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응답하라 청와대(~17분 5초)
(4) 청와대 국민청원 한계는(~19분 14초)
(5)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왜 반향 못 얻었나(~22분 23초)
(6)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론화... 현주소는(~26분 30초) 
(7) 특별공급 양도차익 환수, 왜?(~30분 39초)
(8) 보람동 스쿨존 사고, 운전자 처벌 청원(~32분 9초)
(9) 전월산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적정?(~35분 04초) 
(10) 청와대 국민청원, 기타 의제는?(~36분 42초) 
(11) 세종시 자족성장 빨간불, 무슨 일 있었나(~42분 13초) 
(12)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축소, 세종시 대책 있나(~46분 52초)
(13) 마무리(~49분 27초)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nbsp;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br>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nbsp;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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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2020-10-30 10:13:41
그것이 알고싶냐?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고 행정이고 수도고 관심1도없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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