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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익어가는 세종시 '황금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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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익어가는 세종시 '황금벌판'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0.1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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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펼쳐진 가을 벼들의 향연... 추수철 앞둔 풍경, 한 폭의 수채화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들도 그대로 존치, 안타까운 현실 존재
황금 물결을 자랑하는 조치원 평야 위로 푸른 가을하늘과 붉은 노을이 어우러지고 있다. 세종시는 본격적인 벼 추수철을 앞두고 있다. 
연서면에서 만난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그 아래 노랗게 일렁이는 논이 함께 어우러지고 있다. 
행복도시와 인접한 금남면의 논에도 황금 빛이 감돌고 있다. 
연동면. 익어가는 황금벌판. 
이처럼 세종시 곳곳의 벼들은 추수철을 앞두고 영글어가고 있지만,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쓰러진 벼들이 그대로 존치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도 곳곳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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