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방문 예약’ 통한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 운영
방문 시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입장 가능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방문 시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입장 가능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제한적으로 재개관한다.
이는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9월 25일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28일부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방문 예약’은 도서관 방문 당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다.
1회 10:00~11:30, 2회 12:00~13:30, 3회 14:00~15:30, 4회 16:00~17:30 등 1일 4회차 운영하며, 회당 125명씩 총 5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인 휴관일, 주말 및 공휴일, 야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어린이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일반·정책자료실은 이용할 수 있으나 멀티미디어코너, 연속간행물 및 신문코너, 세미나실, 정책연구실 등 일부 공간은 이용이 제한된다.
도서관 방문 시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을 확인한 후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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