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조선의 미식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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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조선의 미식가'를 만나다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9.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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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방송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관장 겸 한국학대학원 주영하 교수 진행
(제공=국립세종도서관)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인문학 특강 일정 안내. (제공=국립세종도서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인간의 욕구인 '미식'을 주제로한 강연을 선보인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조선의 미식가'를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24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

문학, 역사, 철학을 뜻하는 '문사철' 중심의 인문학 특강인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은 지난 3일 시작해 10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목요일마다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학자로, 대표 저서로는 <식탁 위의 한국사>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음식 인문학> 등이 있다.  

주 교수는 "맛에 대한 취향은 시대마다 다르며, 한 사람의 음식에는 개인의 삶은 물론 그 시대의 정황과 역사가 담겨있다"며 "강연을 통해 이색의 소주, 장계향의 어만두 등 조선시대 지식인의 미식 감각을 통해 오늘날 우리음식의 관념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신호 관장은 “조선시대 인물에서 발견한 보편성과 특수성을 바탕으로 그들의 삶 속에서 음식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살펴본다"며 "오늘날 한국인의 식사법과 음식 문화 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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