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지역 부동산 시장, 점점 높아지는 진입장벽... 이대로 좋은가
임대차 3법 한달여, 현실과 이상 사이서 괴리... 보완 대책 절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6.17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 지난 7월 20일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론’ 발언 이후론 더욱 크게 요동을 쳤던 게 사실.
매매가 뿐만 아니라 전월세 시장도 임대차 3법에 아랑곳없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가격 급등이 몰고온 부작용은 분명하나, 이것이 행정수도론이란 본질적 가치마저 훼손시키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가깝게는 세종시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걸까.
최근 한달여간 실거래 가격과 건수 등을 토대로 부동산 시장 현주소를 살펴보는 한편, 앞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을 알아봤다. 임대차 3법 실행기에 불거진 현실과 이상의 괴리 상황도 짚어보고, 바람직한 방안도 부동산 전문가의 눈을 통해 모색해봤다.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입담을 풀어냈다.

Q. 세종에 부는 부동산 광풍 실체는?
Q. 행정수도론에 덧씌워진 '부동산 부정 프레임'
Q. 최근 한달여간 실거래 가격과 건수는?
Q.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대로 괜찮은가?
Q. 부동산 시장 안정화, 앞으로 가능한가?
Q. 부동산 단속에 따른 업계 분위기는?
Q. 전세가 급등, 정상? 비정상?
Q.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 3법 실체는
Q. 임대차 3법, '현실 VS 이상'간 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