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100만 원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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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100만 원까지 가능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9.17 17: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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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경제활성화 특단의 조치, 오는 21일부터 확대 적용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춘희 시장이 17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여민전 구매 한도 확대안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21일부터 여민전 구매 한도가 기존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이춘희 시장은 17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여민전 구매 한도를 상향했다”며 “보다 폭넓은 여민전 사용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매 한도 100만 원 적용 시기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시민들은 연말까지 월 100만 원까지 여민전 구매가 가능해진다.

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이나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편의가 도모된다.

이 시장은 “그동안 충전금액이 적어 더 구매하고 싶어도 사용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었고,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미도 있다”며 “여민전은 지난 3월 3일 출시 이후, 9월 16일까지 839억 원을 판매하는 등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민전 앱 가입자가 8만 8000명에 달한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했고, 이중 725억 원이 사용되는 등 역내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여민전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는 점을 감안, 이를 널리 확산하고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민전 사용 후 시 역외소비율은 59%로 지난해의 73.7% 대비 14%p나 하락(하나카드의 분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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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아울 2020-09-18 22:05:19
살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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