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발 코로나19 n차 감염, 대전에서 세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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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발 코로나19 n차 감염, 대전에서 세종으로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9.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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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8번 확진자, 7일 밤 확인... 대전 297번 확진자와 접촉 파악 
297번부터 대전 10여명 모두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 매개 분석 
대전에 이어 세종까지 n차 감염 확산 초긴장... 동선 추후 공개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이 대전시 10여명에 이어 세종시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제공=강서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대전시를 넘어 세종시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67번 확진자 발생 이후 8일 만에 추가 확진자를 양산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코로나19 68번 확진자(보람동 60대)가 이날 밤 10시 30분경 보건당국에 의해 확인됐다. 

아직 구체적인 동선은 파악 중이나, 대전 2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우선 파악됐다. 297번은 대전 295번, 295번은 대전 287번 확진자로부터 각각 감염되는 등 N차 전파가 세종시까지 범위를 넓혔다. 

9월 7일 오후 10시 48분 현재 대전광역시 코로나19 현황. (출처=대전광역시청)
9월 7일 오후 10시 48분 현재 대전광역시 코로나19 현황. 강서구 225번에 의한 연쇄 확진이 계속 늘고 있다. (출처=대전광역시청)

대전 287번의 최초 감염원은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9월 1일 양성)로 분석되고 있다. 

강서구 225번은 지난 달 25일 대전 동구 인동의 한 사무실에서 건강식품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열었고, 이 자리 이후 대전시 256번과 260번, 287번, 292번, 293번, 295번, 296번이 연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어 261번과 262번, 282번, 288번, 297번, 299~300번이 추가로 n차 확진자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 225번의 가족 역시 226~227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대전시에 이어 세종시로 n차 연쇄 감염이 또 다시 확산될지를 두고, 방역 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 상태다. 

시는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을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나랏말싸미 네이버 밴드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코로나19 현황은 7일 현재 68명이고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전시에선 7일 현재 확진자 302명에 격리해제 215명, 사망 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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