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뷰레이 메르디안' 첫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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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뷰레이 메르디안' 첫 치료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9.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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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계 최초,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장비 가동
아시아 국가 중 5번째, 한강 이남 지역서 최초 눈길
(사진 속 왼쪽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이재환 진료처장, 대전 충남대병원 윤환중 원장, 첫 치료 환자,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김영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이다.
(사진 왼쪽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이재환 진료처장, 대전 충남대병원 윤환중 원장, 첫 치료 환자,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김영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뷰레이 메르디안'(ViewRay, MRIdian)의 첫 치료를 마쳤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7일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윤환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뷰레이 메르디안 첫 치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첫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뷰레이 메르디안은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자기공명영상(MRI)과 방사선치료기가 결합한 장비다.

암 환자들의 방사선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첨단 장비로 꼽힌다.

아시아 국가 중 5번째, 한강 이남 지역에선 최초로 세종충남대병원이 도입했다. 

환자의 움직임이나 호흡 등으로 인한 종양의 움직임까지 파악한 뒤, 정확한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해 주변 정상 장기의 손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편, 이날 뷰레이 메르디안 첫 치료를 받은 환자는 조치원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유방암 환자로 최근 대전 충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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