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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차도로 'PM' 주행? 현실과 이상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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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차도로 'PM' 주행? 현실과 이상의 괴리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9.03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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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세종시, 12월 10일 PM 합법화 시점까지 위험천만한 권고
자전거도로 및 인도 이용, 합법화 시점부터 이용 제안... 이론상 차도로 주행하자는 뜻
세종시 교통과와 세종경찰서는 도로 곳곳에 위와 같은 전동킥보드(PM) 현수막을 걸어둔 상태다. 하지만 이는 3개월간 위험천만한 도로 위 질주를 유도하는 것이어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가져온다. 
세종시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PM 이용 안내문. 12월 10일까지 선언적 조치에 불과해 이용자는 물론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오히려 3개월간 해당 PM 업체들의 제품이 활보하는 걸 막으면 되나, 현행법상 제재 조치는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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