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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와 광복' 의미, 되새기는 연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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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와 광복' 의미, 되새기는 연휴 3일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15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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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5일은 '제75주년 광복절'
이의 의미 되새겨볼 영화 4편 소개...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평생 잊어선 안될 역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고, 다음 날인 15일 역사적인 광복절이다. 

'위안부 피해'와 '외세 침탈에 의한 식민지' 상황은 다시는 재현되선 안될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다.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합당한 배상을 하지 않는 이상, 우리들 마음 속의 '위안부'와 '광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역사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 피해자 추모비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정부는 할머니들이 "괜찮다"라고 하실 때까지 할머니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본지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2017년 12월 지정)과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 같은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영화를 다시금 찾아봤다. 

2017년 허스토리와 아캔스피크, 2019년 김복동 3편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단한 일생과 잔잔한 투쟁의 여운을 가져다준다. 2015년 개봉한 동주는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화 4편을 카드뉴스에 담았다. (좌·우 화살표를 클릭해 넘겨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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