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센터, 센터장 류권옥)는 23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안전망 관련 협약을 맺은 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세종경찰서 및 세종경찰학교를 찾아 지역 내 청소년 기관 연계를 강화했다.
기관 방문에 이어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1388청소년상담멘토지원단(이하 지원단) 주관의 거리 이동상담을 진행했다.
1388청소년상담멘토지원단은 자발적으로 세종시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방과 후 아카데미 장학금 지원, 영명보육원 결연 후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세종시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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