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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힘으로 ’교통 안전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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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힘으로 ’교통 안전도시‘ 만든다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7.16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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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교통질서‘, ’스쿨존 안전운전‘ 캠페인 동시 진행 
세아연-한국교통연 공동 주관, 10일과 15일 연이어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교통안전의 화두는 단연 ‘오토바이 교통질서’와 ‘스쿨존 안전운전’으로 모아진다.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현옥, 이하 ‘세아연’)의 이 같은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반곡동 수루배마을에선 오토바이 교통질서 캠페인, 15일 오전 7시 30분 소담동 소담초 일대에선 스쿨존 안전운전 캠페인이 각각 2회 진행됐다. 

세아연과 한국교통연이 시민들과 함께 벌인 교통안전 캠페인. (제공=세아연)

오토바이 캠페인에는 수루배마을 3단지와 5단지 입주민이 함께 했다. 스쿨존 캠페인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해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관계자 20명 등이 합류,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였다. 세종경찰서와 세종시, 시교육청도 행사 지원에 나서며 마음을 모았다. 

김현옥 세아연 연합회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 지 2년이 되어 가는데 그동안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와 지원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교육과 함께 원활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내건 안전운전 캠페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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