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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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기여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7.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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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조기 집행 1681억 원, 소비·투자 분야 1381억 원 등 신속 집행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2분기 소비 분야 1위, 소비·투자 종합 1위
세종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했다.

교육청이 상반기 세종교육재정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조기 집행과 건설비, 소비, 투자 각 분야에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조기 집행 분야는 상반기 목표액 1300억 원 대비 381억 원을 초과한 1681억 원(129.3%)으로 건설비 분야는 집행 대상현액 1857억 원 중 764억 원(41.1%)을 집행했다.

소비 분야는 2분기 목표액 967억 원 대비 3억 원을 초과한 970억 원(100.3%), 투자 분야는 2분기 목표액 191억 원 대비 220억 원을 초과한 411억 원(215.4%)으로 소비·투자 종합 2분기 목표액 1158억 원 대비 223억 원을 초과한 1381억 원(119.3%)을 썼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조기 집행 2위, 건설비 1위, 소비 분야 1위, 투자 분야 3위로 소비·투자 종합 1위에 해당해, 모든 분야에 거쳐 평균 집행률 및 달성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교육청은 상반기 조기 집행과 소비·투자 분야 집행을 위해 ▲맞춤형복지비 및 연가 보상비 조기 지급 ▲신설학교 용지 조기 매입  선금급, 기성금 및 준공금 등 각종 건설비 신속집행 ▲각종 물품 및 기자재 조기구매 등을 추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강조되는 상황 속에 본청 및 직속 기관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도움으로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세종교육 가족에게 직·간접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지역 밀착형 예산을 신속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류정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매주 운영해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 컨설팅 실시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재정 조기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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