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오는 11월 어진동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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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오는 11월 어진동에 개소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7.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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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건축물 4층에 입주, 발달장애인에게 체계·효과적인 직업교육 제공
세종시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6일 업무협약 체결... 직업 생활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사진 속 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사진 속 좌)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사진 우측)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사진 좌측)이 6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6일 오전 보람동 청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세종발달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생애 주기에 따른 직업 욕구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 훈련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업 생활을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세종발달훈련센터 구축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부모 동행 체험 및 부모교육 등으로 요약된다. 요양 보조와 린넨 및 세탁, 유통 서비스, 주방보조 및 외식 서비스, 특수청소, 사서 보조 등 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도 갖춘다.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호자·교사·사업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 연계형 취업 훈련도 제공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을 배치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세종발달훈련센터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대상자 선발과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도 담당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현장 중심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긴밀하게 협력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청에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공단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발달훈련센터는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KT&G) 건물 4층을 임대해 오는 11월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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