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방세 체납액 70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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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방세 체납액 70억원 징수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6.29 19: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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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체납자 지원과 더불어 악성 체납자 강력 징수 활동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사진작가)
세종시청 전경. (사진=정은진 사진작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70억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징수한 2020년 상반기 중 지방세 이월 체납액이다.

당초 시의 2020년 상반기 체납액 징수 목표액 63억 원에서 9% 초과 달성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징수여건이 어렵지만, 생계형 체납자 지원과 고액·악성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 실시해 달성한 액수다.

시는 체납자 세제지원을 위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납을 유도하고, 영치된 번호판을 일시적으로 해제했다. 또 일시적으로 자금 위기에 처한 기업에 대한 체납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자발적 납세를 유도했다.

반면 고액·악성 체납 징수를 위해 읍면동 합동징수반 운영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부동산 공매, 예금 압류, 각종 행정제재 예고 등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시는 올 하반기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해 체납액 분할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환가가치 없는 장기 압류재산을 체납처분 중지해 영세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정리는 지방세수 확보는 물론,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고액·악성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과 강력한 징수활동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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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2020-07-01 07:37:36
재정파탄이 사실이네? 그래서 언제 모라토리움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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