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학교혁신 포럼, 온라인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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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학교혁신 포럼, 온라인으로 개최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6.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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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 ‘혁신학교의 미래 교육을 묻다’ 담론의 장
최교진 협의회장, “지금은 상호 배움과 공유의 정신을 발휘할 때”
25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스튜디오에서 열린 충청권 혁신학교 원격 포럼 모습. (제공=교육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가 바꾼 세종·대전·충남·충북 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은 25일 ‘2020 충청권 학교혁신 원격 포럼’을 유튜브 생중계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격 포럼은 혁신학교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대처한 사례를 중심으로 혁신학교의 역할을 모색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과제와 대책을 마련코자 추진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 교육’이라는 충북 서전고등학교 한상훈 교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나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지현 두루유치원 교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학습공동체에서 배움, 관계, 자치에 대해 논의하며 극복하고 있다”며 “코로나가 교육공동체에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위로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 정유미(충남 송남초) 씨는 “처음 접하게 된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이 없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학교 학부모로서 경험한 혁신 교육의 유연성 덕분이었다”며 미래 교육에 있어 혁신학교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교진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혼란 속에서 충청권교육청은 상호 배움과 공유의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의 다양한 사례가 미래 교육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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