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초·중·고 장애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재학 중인 학교 및 관련 단체를 통해 하면 된다, 체험비는 세종시에서 전액 지원하다.

선정 방법은 학교 특수학급 등 단체 신청에 우선하되, 개인 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신청 학교 및 단체에 알릴 예정이다.

강습은 소정면 원 승마클럽(소정면 매실로 474-41)에서 평일 오전에만 진행된다. 기간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학생승마 체험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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