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D-5, 세종갑 김중로 후보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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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D-5, 세종갑 김중로 후보 승부수는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0.04.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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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 상업용지 공원화’ ‘애견테마파크’ ‘지방법원‧검찰청 재추진’ 약속  
‘여성 1인 가구 지원 법규 정비’ 등도 강조
김중로 후보가 애견 테마파크 건립을 약속했다.
김중로 후보가 애견 테마파크 건립을 약속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생활권 금강변 일대 공원화 사업’ ‘읍면지역에 세종 애견테마파크’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법규 재정비’ ‘세종지방법원‧검찰청, 행정법원 재추진’. 

미래통합당 김중로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이 같은 공약을 잇달아 내걸며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금강변 일대 공원화는 아파트 조망권 보호와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매각이 전면 보류된 3생활권 상가용지 C-1~4필지를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곳에 사계절 공원과 꽃동산을 설치, 연중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의사도 내비쳤다. 

세종 애견 테마파크는 금강개발을 통한 문화‧예술‧스포츠 중심지와 연관된 후속 공약이다. 

읍면지역 적당한 입지에 애견호텔과 애견 수목장, 애견 산책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지나며 세종시가 전국적인 애견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비 연말정산 혜택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진료비 사전 공지 정착 ▲유기견 입양시 진료비 지원 ▲동물학대 방지 처벌법 강화 등도 함께 약속했다. 

여성 1인가구를 위한 법규 재정비는 여성인구 증가율 65% 현주소를 감안한 조치다. 전국 평균 12.7%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여성 1인가구의 안전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한 법규를 강화함으로써 가구 지원폭을 늘리겠다는 포석이다. 

소담동‧반곡동 일대 상권 활성화와 자족성장의 핵심 요소로 손꼽히는 세종지방법원‧검찰청의 재추진 의사도 분명히 했다. 20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법안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짓겠다는 것. 여기에 세종시가 목표로 내건 행정법원 설치에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중로 후보는 “서울시대를 세종시대로, 한강의 기적을 금강의 기적으로, 세종시를 꿈의 수도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입법·사법·행정부가 모두 내려와야 한다“면서 "21대 국회로 들어가 이와 관련한 법안을 다시 대표 발의하고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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