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투표, 코로나 걱정 없이 '세종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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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투표, 코로나 걱정 없이 '세종엔'으로
  • 정은진
  • 승인 2020.04.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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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개발한 투표소별 대시기간 알림서비스 '스마트포털 세종엔', 투표자간 접촉 및 투표 대기시간 최소화 기대
8일 세종엔 효율성 검증 위한 모의투표 시연회, 보람동 복컴에서 개최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설명하고 있는 스마트도시과 장민주 과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위치 기반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는 투표 대기시간 및 투표자 간 접촉 최소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로, 오는 10일~11일 사전투표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유권자는 세종엔을 통해 주변 사전투표소의 투표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비교·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투표소 위치와 대기시간, 투표율 등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세종엔'의 스마트폰 접속 화면 모습과 설명 PPT. 투표자 인근 투표소와 대기시간이 나온다. 

이번 서비스는 투표소마다 배치된 전담요원이 투표자의 대기시간 변화 상황을 모바일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입력한 자료를 취합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세종엔은 네이버 등 검색포털에서 ‘세종엔’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www.smartsejong.kr을 입력해서 접속할 수 있다. 스마트폰도 해당 URL로 접속하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도시과(과장 장민주)가 선거정보 알림 기능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자치분권과(과장 김려수)가 사전투표와 본투표 당일에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세종엔 시연회의 사전 브리핑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한편, 시는 4월 8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엔을 사용하여 모의 투표해본 결과 1인당 투표대기가 3~4분 정도로 짧은 편에 속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줄일뿐만 아니라 21대 총선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세종엔 시연과 함께했던 모의투표날 세종엔에 관한 설명과 투표 독려를 하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시장은 “제21대 국회위원 선거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세종엔을 활용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투표 서비스 결과를 보완해 4월 15일 본 투표에서는 더 많은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무사히 치뤄지길 희망하며 '세종엔 시연회' 모습과 함께 투표 방법 메뉴얼을 '프레임 세종'에 담았다. 

 



 

'세종엔'을 이용한 21대 총선 투표 방법

(*모의투표 현장사진 이용)

 

 

1. 투표자 인근 투표소의 위치와 투표 대기시간을 '세종엔 ‘www.smartsejong.kr’ 으로 확인한 뒤, 마스크를 쓰고 투표소를 방문한다. 

2. 투표소를 방문하면 지정된 곳마다 배치된 전담요원의 안내에 따라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후, 1회용 장갑을 교부받는다. 

3. 1M 이상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관내·외 지정된 장소에서 안내원의 안내에따라 질서있게 대기한다. 

4. 투표소 전담요원의 안내에 따라 본인확인 및 투표용지 받는 곳에서 확인을 거친 후(약 1분 소요) 프린트 된 투표용지를 교부 받는다. 

5. 투표소에 마련된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에 기표를 한 후 봉투에 넣는다. 

6. 투표자가 행사한 소중한 투표를 투표함에 넣는다. 

 



 

'안심하고 투표하세요'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 세종시청. 코로나19로 움츠린 투표 의욕이 세종엔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선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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