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 확진, '해외 입국자'로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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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 확진, '해외 입국자'로 재확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0.03.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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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다녀온 43번에 이어 영국서 입국한 45번~46번 확진
첫마을 5단지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10대 아들 '양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제는 해외 입국자가 세종시 코로나 확산의 진원지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과 10대 아들 가족이 세종시 코로나19 45번, 46번째 확진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첫마을 5단지 거주자로 지난 27일 입국 당일엔 무증상이었으나, 세종시보건소 검사 결과 양성을 보였다. 

이로써 중국을 제외한 해외 입국자 확진자는 지난 24일 43번에 이어 3명으로 늘었다. 43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다 입국한 40대 남성(가온마을 6단지)이다.

보건당국은 미국 등 요주의 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 자가격리 방침을 실행하고 있는데, 입국자가 늘면서 추가 확진자가 늘 가능성도 엿보인다. 

다만 공항부터 면밀한 체크가 들어가고 있어, 이들의 동선으로 인한 확진자 감염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이후 해외 입국자는 37명 선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전원 검사는 진행 중이다. 시는 28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관리도 실시한다.

14일간 자가격리 과정에서 증상이 있을 시 검사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고위험직종의 업무배제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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