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아 또 다시 포함, 해양수산부 직원 3명도 가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우려했던 집단 확산이 세종시에서 연일 일어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11~15번' 확진자 등 모두 5명이 밤사이 추가로 확인됐다.
11번은 40대 여성, 12번은 10대 여아다. 여기에 13번부터 15번까지 40대 남여와 50대 남성 모두 해양수산부 직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의 동선과 감염원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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