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등 2050여 만 원 재산 피해, 외부 근무 중 화재 발견 신고
6일 오전 11시 9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205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연통 과열로 추정된다. 해당 카센터 직원이 외부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를 발견해 신고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 지붕 1동(85㎡) 사무실과 집기류가 소실되면서 부동산 1438만 원, 동산 618만 원 등 총 205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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