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위로, 세종형 청년 정책 공약 준비 박차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하며 색다른 선거운동의 불을 지폈다.
미션은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음악에 맞춰 릴레이 댄스를 이어가는 것으로, 최근 유명 연예인과 성직자, 정치인, 외국인까지 동참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선 후보는 “이 노래 가사는 취업난 등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참여 배경을 밝혔다.
이 캠프는 조만간 세종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년 정책’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문화 활성화와 예술거리 조성 등에 초점을 맞춘 정책 공약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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