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중남미까지 지경(地境)을 넓히다
<세종포스트>가 중남미 코스타리카 최대 일간지인 <La Prensa Libre>와 교류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본사 이언구 회장은 중남미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있는 <La Prensa Libre>를 방문하고 Hellen Zuniga 회장을 만나 <세종포스트>와 교류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인적교류는 물론 기사와 정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하기로 했다.
<La Prensa Libre>는 150년 전에 창간해 현재 50만부를 발행하는 코스타리카 최대 일간지이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 남부에 있으며 메스티조를 포함한 백인계가 94%, 원주민과 중국인이 각각 1%를 차지하며 공용어로는 에스파니아어를 사용한다.
이 나라는 축구가 국가스포츠로서 축구와 하루를 시작하고 끝맺는다. 축구를 제2종교라고도 할 정도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파올로 완초패 선수가 활약을 벌여 국내 축구팬들에게 널리알려졌다.
교육수준이 중남미 가운데 가장 높고 올해 영국 민간 싱크탱크 신경재단(NEF)가 조사한 행복지수 1위 국가에 오르기도 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나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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