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경찰, 화재 원인 조사중
22일 오후 3시 33분께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한 건물에서 불이 나 2층 사무실 일부가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건물 관계자가 상황을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2층 화재 상황은 출동 후 11분 여 만에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실 철골조 2층 건물 172㎡ 중 2층 84㎡ 가량, 사무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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