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경 전 위원장, 도담동 초대 주민자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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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경 전 위원장, 도담동 초대 주민자치회장 선출
  • 이희원 기자
  • 승인 2020.01.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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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선거 통해 당선, 한 단계 높은 주민자치 실현 약속
도담동 초대 주민자치회장에 선출된 윤희경 씨. 사진 우측은 지난 13일 열린 주민자치회 전경.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윤희경(54) 전 도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초대 주민자치회장에 선출됐다. 

15일 도담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윤 신임 회장은 지난 13일 출석위원 26명 중 22명의 지지를 얻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한 단계 높은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윤 회장의 활약에 기대감이 일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이 같은 제도 확산을 도모해왔다. 현재 도담동을 포함해 9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한층 강화된 권한과 함께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마을 단위 사업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풀뿌리 민주주의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된다. 

윤 회장은 지난 2016년~2017년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선 무소속 출마로 21.45%란 지지율을 얻어내기도 했다. 

윤희경 회장은 “주민자치 전도사가 되어 진정한 주민 자치실현을 도모하겠다”며 “3만여 도담동 주민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 정책 실현을 위한 구색 맞추기식 관변 단체가 되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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