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지도' 이색 현수막 걸어 의견 제안 창구 마련, 정책 수립 반영
제21대 세종시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강준현 예비후보가 시민 정책 수렴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시민이 만드는 세종여지도’를 주제로 한 정책 제안 창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렴된 의견은 강 예비후보자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시민 누구나 구글폼( https://bit.ly/2PLxe7n) 또는 대평동 삼성프라자 건물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강준현 예비후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수렴과정을 통해 진정한 시민주권형 세종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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