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대되는 '행복도시 3·4·5생활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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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대되는 '행복도시 3·4·5생활권' 변화
  • 정은진
  • 승인 2019.12.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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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의 프레임 세종] 지방행정기능과 국책연구기능, 미래성장동력 생활권 면모(下)
자족성장의 거점이자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주목

 

올해 초 3000세대의 대규모 분양을 거쳐 한창 공사에 열을 올리고있는 4-2생활권 집현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완성'이란 단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우리 시대가 결과 만큼이나 과정을 중요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 그리고 방법은 또 다른 긍정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는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신도시도 마찬가지다. 도시는 공사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 완성되지 않는다. 심층적인 조사와 개발, 설계, 공사로 이어지는 역사가 더디지만 적절하게 쌓여야 하나의 안정적인 도시가 그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이곳의 건설 과정이 원천과 표본이 되어 미래 또 다른 도시의 결과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행복도시 건설 과정은 완성만큼이나 중요하다. 

2007년 7월 행복도시 착공 후 12년 차, 2010년 12월 27일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된지 9년 차인 2019년.

이번 시리즈 하(下) 편에선 3·4·5생활권의 현재 모습을 프레임에 담았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10년 뒤 완성기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글 싣는 순서

상. 행복도시 북서측 '1·2·6생활권' 어디까지 왔나

하. 남동측 '3·4·5생활권' 현재 들여다보기

금강에서 바라본 3·4생활권의 모습. 사진에서 왼쪽 서측 방향으로 5생활권이 자리잡는다. 
집현리(4-2생활권)에 들어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 부지. 비단 다져놓은 땅뿐 아니라 산 너머까지 확장되어 들어선다. 
2021년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과 세종시청을 연결할 금강 보행교 공사현장 전체 모습. 벌써부터 명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는 시민들이 많다. 
금강 보행교는 복층구조로 상층부는 보행자, 하층부는 자전거 전용 교량으로 설계됐다. 중앙공원 연결부는 전망대와 운동시설, 등반 체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금강보행교 시청쪽 연결부는 물놀이 시설과 광장, 스탠드가 설치될 예정이며 야간에도 산책이 용이하도록 화려한 조명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4생활권과 5생활권을 잇는 아람찬교. 5생활권으로 다리를 건너면 우측편에 합강캠핑장이 한 눈에 들어오고, 4생활권 방향으로 가면 산학연 클러스터 등 미래 성장동력 입지를 만나게 된다.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5생활권은 아직 개발 계획중에 있어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수하다. 
금강 지류중 하나이며 세종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미호천에서 바라본 4생활권 개발 모습
괴화산에서 바라본 4-2생활권 개발 풍경. 괴화산은 해발고도가 높은 편이라 먼 거리에 있는 청주 물류창고에 불이난 모습까지 촬영되었다. 좌측 산자락에 보이는 시설이 산학연 클러스터다. 
크레인이 어마어마하게 세워진 4-2생활권 개발 모습
이미 완성되어 내년 3월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4생활권 '새샘교차로~아람찬교' 외곽순환도로. 앞선 1월 내부 비알티 순환도로 개통과 함께 행복도시 전역이 연결되는 의미를 갖는다. 
4생활권의 자연천인 삼성천 개발 공사 모습 1. 
4생활권의 자연천인 삼성천 개발 공사 모습 2. 삼성천은 금강으로 연결되며, 대학과 기업, 연구소,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의 휴식레저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4-2 공사 현장에서 바라본 반곡동(4-1생활권) 주거지 풍경. 
세움과 철거가 반복되는 세종시의 모델하우스 부지. 3생활권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2025년경 이곳에 메인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LH의 세종시 첫 신혼희망타운. 집현리 M3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은 다소 휑하나 미래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가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생활권과 5생활권, 그리고 조치원을 잇는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 세종시는 BRT도로가 첫번째 원을 이루고 외곽순환도로가 두번째 원을 이루는 투링(two ring)구조로 되어있다.
외곽순환도로의 일환인 금빛노을교 공사 모습. 900여m 길이의 거대한 규모로 지어진다. 합강캠핑장 위를 관통하는 도로 기능을 갖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가 안전하고 또 멋진 모습으로 완공되는 2030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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