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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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9.11.11 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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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민 공개 사과와 함께 후속 대책 마련 촉구 
세종시청 전경.
자유한국당이 세종시의 대책 없는 예산 집행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종시의 대책 없는 예산 집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세종시와 민주당은 그동안 혈세를 흥청망청 쓰더니 지금은 빚을 내서 살림을 꾸려가려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현재 대책도 없고 사과 한마디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세수 절벽 위기에 몰리면서, 세종시가 사상 최초로 지방채까지 발행해 비상이 걸리고 있는데 개선방안이 뚜렷치 않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공공시설 관리와 국가차원 사회복지 확대, 대규모 사업 예산 등 지출수요가 더욱 크게 늘면서 재정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당은 세종시와 집권 여당을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당은 “시민들은 총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국회의원과 시장 모두 민주당 그리고 시의원도 비례대표 한 석을 제외하고 17석을 몰아줬다”며 “민주당을 선택하며 무한 책임과 의무를 모두 줬는데 현재 상황에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상가 폐업 등 경제정책에도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오로지 선거를 위한 포퓰리즘 정책만 늘어놓고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시의회를 향해선 각종 보조금 등을 비롯한 불요불급한 예산들을 걸러내는 등 제대로 된 행정부 견제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재차 대시민 공개 사과와 함께 재정위기 현실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세종시와 민주당은 재정위기 현실화에 대한 방안과 대책을 조속히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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