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람이나 그 사람이 뭘 했는지가 아닌 지역 연고자를 운운하는 분이 계시니 참 한심합니다.. 이러니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이 없는 겁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해찬님이 멋진 후학을 양성하셨군요. 지역 혈연 운운하고 표얻으려고 악수하러 다니는 시람들보다는 나라의 문제를 고민하고 목소리내는 사람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간 누구하나 검찰개혁이나 조국장관 가족이 고초당할때 부당하다고 앞장서서 외친 사람 있습니까? 다들 자기들 이익계산하느라 눈치보기에 급급했지요. 그런 의미에서 높이 삽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응원하고요. 신도심 구도심 가릴것 없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쓴소리 아끼지 마시고 기사내용처럼 꼭 좀 행동하는 실천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